코딩을 박터지게 죽을때까지

flask를 사용해서 개발하는 동안 갑자기 느닷없이 연결이 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났다. GET 404 - , POST 405가 계속 일어나는데, 원인을 알수가 없다. 왜냐하면 정말 순수하게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갑자기 연결이 안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원인이 감이 안잡혔다. 아무래도 포트 문제인거같은데, 포트를 매뉴얼로 바꾼것도 아니고 자동으로 바뀐것도 아닌데 갑자기 안되는게 조금 이상하다. 강의 예시코드들을 실행할때도 잘만 됐었는데, 그것 또한 404가 뜨는것 보니 내 코드의 문제도 아닐것이다. 한 10시간 헛짓거리를 한 결과, 원인을 알게 됐고 해결하게 됐다. 파이참으로 할때는 플라스크를 실행하고 파이참이 그 포트에 맞게 브라우저를 띄우는 것같은데 vscode live-server는 기본설정된 포..

기존에 conda로 가상환경을 만들어서 코딩을 진행했었는데, conda가 아닌 venv로 만드는 것이 권장된다고 하여 venv로 가상환경을 만들었다 파이참같은경우엔 신규프로젝트 생성 시 클릭 몇번하면 알아서 만들어주지만, vscode를 쓰는 내 입장에서는 터미널로 만들어야했다 콘다와 다르게 폴더에 잡다구리하게 파일이 넘쳐흐르지 않아서 너무 좋다 venv를 사용하면서 근데 문제가 발생했다 일부 패키지가 설치가 되지 않는 것이다. pymongo가 필요한데 설치가 되지않아서 에러코드를 구글링을 해보니 터미널에 pip 인스톨을 명령할때, pip install pymong --user 위와 같이 끝에 --user를 붙이라고 한다. 또 그대로 했더니 에러가 난다. 이때부터 예전에 콘다 가상환경 처음만들때 반나절 걸..

파이썬을 이용하여 웹크롤링을 시도할때 requests와 bs4패키지의 BeautifulSoup 클래스를 활용한다 requests 오브젝트의 get함수를 통해 원하는 웹페이지를 유저인 척하고 접근한다. 아마도 headers의 value 값에 해당되는 Mozilla 이하의 내용이 OS와 브라우저를 설정하는 듯하다. 내부로직을 좀 보고 싶어서 정의를 들어가보니 패키지 코드를 계속 건너뛰고 복잡해서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어서 그만뒀다. BeutifulSoup 오브젝트의 생성자로 위의 data를 텍스트로 변환하여 파라미터로 넘겨주고, 두번째 파라미터인 'html.parser' 는 말그대로 html을 파싱하기 위한 옵션으로 보인다. 크롤링을 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웹페이지의 요소를 검사하여 선택자를 복사해온다 순위..